하루에도 어마어마하게 버려지고 있는 종이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쇄소나 공장에서는 제품이나 패키지 제작 과정에서 재단하고 남은 깨끗한 종이들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레이프랩은 이렇게 버려질뻔한 종이를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리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정성 가득 자투리 업사이클링

종이를 수거하고 제품을 만드는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쇄소에서 종이를 옮기고 비정형적인 종이를 사이즈와 종류에 맞게 하나하나 다시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은 마치 도서관 사서가 책을 정리하는 것처럼 정성이 가득한 작업 중 하나 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이들을 아카이빙하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제작 스튜디오에서 정성스럽게 메모지로 하나하나 만들어냅니다.

다양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메모지

너무 다양하고 비정형적인 종이들이라서 쓸모없었던 종이들은 다양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메모지로 완성됩니다.

“자투리”라는 단어의 뜻은 표준 국어 대사전에 “어떤 기준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거나 적은 조각”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인쇄소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작은 종이 조각, 종이 제품을 만들고 난 후 소량으로 남은 종이 조각은 너무 적고, 작아서 버려질 수 있지만 이 작은 종이조각들을 모두 모으니, 꽤나 쓸모가 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제품

다양한 재료의 자투리 종이와 다채로운 색상의 자투리 종이를 새로운 기준에 맞추어 다시 자르고 재단하니 모자이크 조각처럼 그 모습 그대로 매력있는 제품들이 만들어 질 수 있었습니다.

자투리 메모지는 각각 두께도, 질감도 색깔도 모두 다르지만 메모지의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레이프랩은 언제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냅니다. 어떠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그레이프랩의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가요?